[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부산 북구 만덕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관내 공동생활가정(그룹홈)에 거주하는 아동들에게 생일케이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배대석 부회장은 올해 1월부터 공동생활가정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특별한 생일을 보낼 수 있도록 매월 생일케이크를 지원하고 있다. 공동생활가정 관계자는 “배대석 부회장님의 꾸준한 관심과 지원 덕분에 아이들이 밝고 행복하게 생일을 보낼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배대석 부회장은 “아이들이 따뜻한 축복 속에서 생일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아이들을 돕기 위한 방법을 찾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마현순 만덕3동장은 “배대석 부회장님은 본인의 재능을 살려 오랫동안 봉사활동을 이어오신 분으로, 12월에도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케이크 만들기 체험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며 “자신의 재능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누고자 하는 분들이 뜻을 실현할 수 있도록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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