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두뇌활동을 통해 치매예방 및 건강증진을 돕고자 26일 치매예방 바둑교실 특강을 운영했다. 이날 오후 청주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특강은 이광식 아마추어 6단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치매예방 및 바둑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바둑 기본기부터 실력을 향상시키는 노하우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상당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바둑교실 특강을 통해 어르신들이 치매예방 효과를 누리고 또 건전한 취미를 강화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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