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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낱개 포장으로 간편하게 즐기는 ‘아임스틱 쨈’ 출시

박혜숙 기자 | 기사입력 2020/08/18 [11:52]

오뚜기, 낱개 포장으로 간편하게 즐기는 ‘아임스틱 쨈’ 출시

박혜숙 기자 | 입력 : 2020/08/18 [11:52]

 

 

오뚜기가 낱개 포장으로 간편하게 즐기는 아임스틱 쨈을 출시했다

 

 

 

 

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가 일회용 낱개 포장으로 더욱 간편한 ‘아임스틱 쨈’을 출시했다.

 


 

최근 1인 가구의 증가로 인한 소용량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가 늘면서 쉽고 간편하게 빵에 발라먹을 수 있는 쨈 제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오뚜기 ‘아임스틱 쨈’은 취식과 보관, 활용이 간편한 일회용 스틱쨈으로 스푼이나 나이프가 필요했던 기존 제품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제품이다.

 


 

‘아임스틱 쨈’은 박스에서 한 개씩 빼 먹을 수 있는 슬림한 스틱 형태로 힘들게 유리병을 열거나 스푼을 설거지해야 하는 부담 없이 그대로 짜서 빵에 발라 쉽게 먹을 수 있다. 소용량 제품으로 소풍, 캠핑 등 야외활동에 활용하기 좋고 일회용이라 카페나 뷔페 등에서 간편하게 제공하기에도 편리한 제품이다.

 


 

빨간 딸기쨈을 토스트나 크래커에 쉽게 짜서 쓸 수 있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 쨈으로 재미있는 그림을 그리며 즐길 수도 있다. ‘아임스틱 쨈’ 1개면 식빵 1장에 딱 맞는 용량으로 부담 없이 먹기에도 좋고 요거트, 우유, 탄산수 등과 함께 딸기 라떼, 딸기 에이드 등 다양한 응용 음료로 만들 수 있다.

 


 

오뚜기는 낱개 포장으로 사용이 간편한 ‘아임스틱 쨈’을 출시했다며 1빵 1쨈으로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뚜기 쨈은 1985년 국내 최초로 양산형 프리저브 쨈을 출시한 이후 2020년 출시 35주년을 맞아 오랜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오뚜기는 ‘아임스틱 쨈 사과’ 등 다양한 신제품을 추가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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