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신선호 기자
통일교육협의회(이하 통교협)가 재단법인 나이스피플 박현석 대표를 제11기 상임의장으로 선출했다.
통교협은 2월 23일(화) 오후 3시 서울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211호에서 제25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앞으로 통교협을 이끌 제11기 임원진을 선출했다.
총회에는 31개 회원 단체가 직접 참여(10개 회원단체는 총회에 위임)했다.
공동의장에는 재단법인 나이스피플 박현석 대표가 단독 선출돼 상임의장으로 선임됐다.
이사단체로는 △남북문화교류협회(김기수 상임이사)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송광석 대표) △세계평화여성연합(홍성순 부회장) △통일교육개발연구원(박병건 원장) △한겨레통일문화재단(유강문 상임이사) △흥사단민족통일운동본부(이기종 상임대표) 6개 단체가 선출됐다.
감사에는 윤정현 한국생명운동연대 사무총장, 전용근 세무사가 선임됐다.
박현석 상임의장은 “사회 통일 교육을 선도하는 통교협이 되고, 통교협의 변화와 회원 단체의 역량 및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통교협은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해 74개 회원단체와 함께 통일 씨앗이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함께하기를 다짐하면서 정기총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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