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신선호 기자
노원구서비스공단(이사장 최영수)은 4월 24일(토)~25일(일) 양일간 노원구 불암산 힐링타운 내 철쭉동산에서 거리두기 캠페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노원구서비스공단의 거리두기 캠페인은 5월 5일(수)까지 실시되는 불암산 힐링타운 철쭉축제에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를 위한 사람 간 2m 거리두기, 음식물 섭취 금지, 마스크 착용 계도 캠페인을 진행, 지방공기업으로써 코로나19 방역 강화와 사회적 문제 해소에 기여하고자 추진했다.
불암산 철쭉동산 거리두기 캠페인을 비롯해 공단은 최근 환경오염 문제로 대두되는 아이스팩 재사용 릴레이 챌린지 ‘더 늦기 전에’에 참여하는 등 지방공기업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문제 해결과 관련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 중이다.
또 이러한 지역사회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증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노원구서비스공단 최영수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한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지역 대표 공기업으로서 주민이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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