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치과의사로 변신한 임영웅...흰색 가운도 잘 어울린 '닥터 웅'

이영진 기자 | 기사입력 2021/05/01 [23:44]

치과의사로 변신한 임영웅...흰색 가운도 잘 어울린 '닥터 웅'

이영진 기자 | 입력 : 2021/05/01 [23:44]

 

사진= 임영웅 유튜브 캡처

 

사진= 임영웅 유튜브 캡처

 

 

 

 

[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

 

 

임영웅이 치과의사로 변신했다.

 

 

1일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치과의사가 된 임영웅!  덴티스 광고 비하인드' 라는 5분 10초 분량의 영상이 공개됐다.

 

 

감독은 광고 촬영에 앞서 '치과의사 닥터 웅의 하루'라는 컨셉트라고 임영웅에게 설명했다. 해당 광고는 치아 관련 의료기기 광고였다.   

 

 

그는 촬영에 앞서 팔굽혀 펴기를 하고 설렁탕 식단을 확인하기도 했다. 이어 자연스런 포즈로 사진 촬영에 응했다. 세트로 이동한 뒤 다시 사진 촬영을 했다.

 

 

검정색 수트, 흰색 가운이 모두 잘 어울렸다.

 

 

그가 잇몸 모형으로 장난을 치자 스태프들이 웃었다. 그의 유머로 현장 분위기가 부드러워졌다. 

 

 

'이가 보일 정도로 크게 웃어달라'는 감독의 주문에 임영웅은 하얀 건치를 드러내며 활짝 웃었다.

 

 

그는 의상을 계속 바꿔가며 성실하게 촬영에 임했다. 임영웅은 깜찍한 모습, 웃는 모습, 애교 많은 모습, 진지한 표정 등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그는 '미스터 트롯' 진을 차지한 뒤로 수많은 광고에 출연했다. 광고 수익만 약 40억 원을 벌었다는 추정치가 최근 나오기도 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