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신선호 기자
한국석유관리원이 성남시 한마음복지관(관장 허영미)에 옐로카드 100장과 마스크 1000장을 후원했다.
옐로카드는 빛을 반사해 보행자가 눈에 잘 띄게 함으로써 교통사고를 예방해주는 안전용품이다.
한국석유관리원에서 전달한 후원물품은 복지관을 이용하고 있는 지역 장애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석유관리원은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의미 있는 일을 찾던 중 4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성남시 한마음복지관에 후원할 수 있게 돼 뜻깊다고 밝혔다.
성남시 한마음복지관 허영미 관장은 “한국석유관리원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전달해주신 후원품은 지역 장애인의 방역과 안전에 의미 있게 쓰겠다.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석유관리원과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석유관리원은 석유 시장을 안전하게 관리하고자 석유 대체 연료 개발과 연구 활동에 힘쓰고 있으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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