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박혜숙 기자
경기도 평택시의 송탄시장이 스프링 푸드 축제 ‘상생발전형 경기 공유마켓’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번 스프링 푸드 축제는 시장 방문 고객들에게 송탄시장 먹거리와 볼거리를 선보였다. 행사 참여 셀러들에게는 공유마켓 장소와 판매 매대 등을 제공하고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했다. 이번 행사는 고객과 상인이 함께 즐기고 상인과 평택 지역 셀러가 협동해 상생하며 지역경제 발전을 이루는 데 목적과 의미가 있다.
성공적인 시작을 알린 이번 스프링 푸드 축제, 공유마켓 행사는 6월 말까지 여러 행사와 함께 다시 찾아올 예정이다.
공유마켓 셀러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은 송탄시장 홈페이지(쇼핑몰)와 송탄시장 SNS 게시물에 댓글 및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남겨 신청할 수 있다.
상생발전형 경기 공유마켓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유튜브 방송 및 SNS 홍보도 함께 진행 중이며 더불어 송탄시장 5일장과 송탄시장 온라인 쇼핑몰도 함께 활성화할 계획이다.
송탄시장 상인회 김진수 회장은 “시장 방문 고객과 상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성공적인 행사가 돼 기쁘고 이로 인해 다시 활기찬 시장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경기도·평택시가 주최하고 경기도상권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송탄시장에서 사업을 수행하는 정부와 민간이 주도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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