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박혜숙 기자=황정민, 이정재 주연의 액션 드라마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엄정화, 박성웅 주연의 코믹 액션 <오케이 마담>은 누적 관객 110만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액션 블록버스터 <테넷>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테넷>은 예매율 73.9%로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테넷>은 3차 세계대전을 막기 위해 현재 진행 중인 미래를 바꾸는 신개념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황정민, 이정재 주연의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예매율 11%로 예매순위 2위를 차지했다. 엄정화, 박성웅 주연의 <오케이 마담>은 예매율 3.6%로 3위에 올랐다.
인기 애니메이션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는 예매율 2.4%로 4위를 차지했고, 애니메이션 <캐리비안 해적과 마법 다이아몬드>는 예매율 1%로 5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의 공연 실황을 담은 <브링 더 소울: 더 무비>는 예매율 0.9%로 6위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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