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용덕) 소속 기업봉사단 DNS(대표 박현우)에서는 지난 4일 오후 자원봉사센터에서 손덕환 센터장 주재로, 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김경자)와 MOU 체결을 위한 정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정담회는 컴퓨터 관련 기업인 DNS에서 동두천시 15개 지역아동센터에서 사용하는 컴퓨터의 무상수리 및 무상유지보수를 약속하는 자리로, 차후 정식 MOU 체결을 위한 협의가 이루어졌다.
박현우 대표는 “우리 기업이 지역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뜻깊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봉사하는 기쁨을 맛볼 수 있고, 지역아동센터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보람된 활동이 아닐 수 없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DNS은 동두천시 ‘희망나눔 행복드림’ 정기후원에 전 직원이 참여하여, 착한일터 75호에 가입하는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범기업이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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