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 의정부시는 1월 4일 21세기 여성정치연합 의정부지회 안금례 신임 회장이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안금례 신임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안금례 신임 회장은 “2024년 갑진년 시작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기부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을 해주신 안금례 신임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을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1세기 여성정치연합은 여성의 정치 참여 확대 및 양성평등의 사회적환경 구축을 목표로 활동하는 단체다. 의정부지회는 2009년 4월 창립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의 여성 정치 리더들을 발굴, 다양한 행사를 통해 여성의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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