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이강현 기자] 식품 표시 정보가 늘어가면서 좁은 면적에 많은 표시사항이 들어가게 되어 소비자가 식품 정보를 확인할 때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식품 표시의 가독성을 높이고 소비자 관심 생활정보는 큐알(QR)코드에 담아 제공하는 ‘식품표시 사업’을 추진합니다. 어떻게 글씨 크기는 더 크게! Ⅴ 제품명, 소비기한과 같은 안전 정보 표시는 눈에 잘 보이게! 식품 섭취에 중요한 정보는 포장지에 크고 잘 보이게 표시하고, 나머지 정보는 스마트폰 카메라로 큐알(QR)코드를 스캔하여 실시간 확인 가능 식품의 정보제공은 더 많이! Ⅴ 모든 가공식품에 영양성분 표시 확대! 영양 불균형으로 인한 만성질환 등을 예방하기 위해 영양성분 표시 대상을 일부 가공식품에서 모든 가공식품으로 확대 * 매출액 기준으로 2026~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시행 예정 Ⅴ 과라나가 함유된 고체 식품에 ‘고카페인’ 주의 표시 확대! 액체 식품에만 표시하던 ‘고카페인’ 주의 표시를 과라나 함유 고체 식품까지 확대 나머지는 어디있지 큐알(QR)로 확인! 소비자 관심 생활정보는 표시 정보부터 회수 여부 등 안전정보까지 푸드 큐알(QR)코드에 모두 담아 바로 확인 가능할 수 있게 제공 예정 '푸드 큐알(QR) 속 정보' · 안전정보 : 식품표시, 회수 등 · 건강정보 : 원재료, 영양성분 등 · 생활정보 : 조리법 등 시각·청각 장애인 정보 접근성 강화! 푸드 큐알 정보를 점자(인쇄용 파일), 아바타 수어 영상, 음성 변환 서비스를 함께 제공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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