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 남양주시 진접읍 진접지역봉사단은 지난 20일 진접읍 진접성당 부근 장현리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단원 20여 명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생활 쓰레기 배출 방법을 홍보하고, 길거리와 하천 변에 걸쳐 무단으로 투기한 쓰레기를 수거했다. 조희숙 회장은 “진접읍이 조금이나마 쾌적한 동네가 될 수 있도록 보탬이 되는 활동에 나서게 돼 보람을 느낀다”라며 “환경정화 활동에 항상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봉사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진접읍 ESG 환경혁신추진단 소속 17개 단체는 지난 2월 1일을 시작으로 자율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21일까지 10개의 단체가 13회에 걸쳐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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