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 수원시 장안구 대표 봉사단체 장안사랑발전회는 11일, 『2024 만석거 새봄 페스타』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며 지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2024 만석거 새봄 페스타』는 4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에 걸쳐 진행되며, 19일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을 시작으로 20일은 수원시립합창단과 지역 가수들이 꾸미는 새봄 음악회가 진행된다. 이 밖에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20여 종의 체험부스와 반려동물 문화교실, 먹거리장터, 미디어 포토존 등이 운영되며, 20일 저녁은 수원시에서 준비하는 오로라 쇼와 불꽃놀이까지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준비될 예정이다. 장안사랑발전회 박충규 회장은 “주민들이 활기차고 따뜻한 봄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구민 모두가 보고, 즐기고, 느낄 수 있는 봄의 축제에 큰 힘을 주신 장안사랑발전회에 감사드리며, 만석거 새봄 페스타가 장안구의 화합과 즐거움을 나누는 대표적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