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청주시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청사시설 4개소(제1임시청사, 청주시의회 임시청사, 청주시문화체육회관, 구(舊)청주시청사 소공원) 대상 우기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건축·전기·기계 등 각 시설 분야의 중대결함 및 노후시설 위험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청주시청 회계과 자체점검반과 각 분야 안전관리대행업체가 협업을 통해 실시했으며, 안전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보완조치를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 이후에도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시민 분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청사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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