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여성청소년재단, ‘2024 찾아가는 워라밸 런치박스’신청자 모집여름방학 기간 중 초등학생 자녀에게 점심 도시락 배송
[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시일쉼지원센터는 관내 일하는 양육자 가정의 초등학생 자녀에게 여름방학 기간 중 찾아가는 워라밸 런치박스 사업을 추진한다. 부천시일쉼지원센터는 6월 17일부터 오는 7월 4일 오후 2시까지 ‘2024. 찾아가는 워라밸 런치박스’신청자를 모집한다. ‘찾아가는 워라밸 런치박스’는 부천시 일하는 양육자 가정의 자녀 돌봄 부담 감소와 초등학생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경기도 일생활균형지역특성화사업 일환으로 추진된다. 신청 대상은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가족합산액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의 초등학생 자녀를 둔 일하는 양육자(일하는 한부모·맞벌이·다문화·조손) 가정이다. 런치박스 제공 인원은 총 78명으로 선정자는 ▲가구의 소득 ▲자녀 수 ▲자녀 학년을 종합하여 고득점 순으로 일하는 양육자 가정의 초등학생 자녀에게 점심 도시락이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부천시일쉼지원센터 홈페이지와 블로그 공고문을 통해 확인하고, 신청서를 전자우편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찾아가는 워라밸 런치박스’는 일하는 가정의 자녀 성장과 일생활균형에 매우 도움이 되는 사업으로 현재는 타 시군구의 벤치마킹 방문이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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