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강현 기자]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18일 민원인과 전 직원이 함께 만드는 '나의 다짐 두 번째 이야기' ‘청렴선서나무 키우기’를 실시했다. 이 사업은 ▶ 청렴의지를 지켜나가는 의미의 맹세 손바닥을 자체 제작 ▶ 전 직원이 청렴에 대한 다짐이나 실천 가능 문구를 직접 작성 ▶ 중앙현관에 마련된 청렴선서나무에 부착 ▶ 청렴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 깜짝 이벤트로 개성있고 센스있는 참신한 청렴문구를 선정해 함께 기쁨을 나누고 생각을 더하는 시간을 가졌다. 향후 찾아오는 민원인이 함께 참여해 청렴선서나무가 더욱 풍성하게 완성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 “청렴에 대한 전 직원의 다양한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민원인과 함께 소통·공감하는 사업을 통해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모두에게 신뢰받는 교육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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