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은 2024년도 제2회 제주특별자치도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을 통해 일반직 5급 전기안전관리자, 공무직 기계 설비 유지관리자 정규직 직원 각 1명씩 채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서접수 기간은 2024년 6월 28일부터 7월 4일 18시까지이며, 오는 7월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8월 말쯤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지원 자격은 전기안전관리자 및 기계 설비 유지관리자 선임에 필요한 자격증 중 1개 이상 소유하고 해당 분야 경력을 충족하는 자로 제주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제주도에 거주하고 있거나, 올해 1월 1일 이전까지 제주특별자치도에 주소지를 두었던 기간이 합산하여 3년 이상, 공고일 기준 본인이 제주특별자치도내 고교 또는 대학 졸업(예정)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공공기관 통합채용은 블라인드 채용으로 응시자에게 공평한 기회를 제공하고, 진흥원에 적합한 직무역량과 소양을 갖춘 인재를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그동안 필기시험은 1교시 인성 검사, 2교시 적성검사 2개 과목을 치렀지만, 올해부터는 직무 중심 인사관리 제도 도입에 따라 2교시 시험과목이 국가직무능력표준(NCS)으로 시험과목이 변경됐다. 채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 및 제주특별자치도 공공기관 통합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원서접수는 '제주특별자치도 공공기관 통합채용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기타 문의 사항은 진흥원 경영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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