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안성시가 6월 24일부터 7월 5일까지 ‘2024년 2회 CNC체험지도사(3급) 자격증반’ 교육생을 모집한다. CNC체험지도사 자격증반은 ㈜에스디상사(SD메이커스 교육개발원)와 업무협약을 통해 1년에 두차례 교육을 실시하며, 서울․경기권에서는 안성시에서 유일하게 운영된다. 교육은 7월 13일~14일 양일간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운산 목재문화체험장 CNC강의실에서 열리며, 모집정원은 8명이다. 개강 가능한 최소 모집인원은 5명으로, 교육생 모집 공고는 안성시 평생교육 플랫폼 ‘안성배움e’ 사이트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시 관계자는 “서운산 목재문화체험장 운영을 활성화하고 목공 관련 취업 준비생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CNC체험지도사 자격증반 교육을 기획했다”며 “CNC목공체험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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