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부산 중구는 25일 방송인 타일러 라쉬를 초청하여 ‘제38회 부산 중구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타일러 라쉬는 JTBC '톡파원 25시', '비정상회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유명 방송인으로, 이번 강연에서는 ‘등잔 밑이 다채롭다’라는 주제로 다양성의 가치와 우리 사회에 불러올 수 있는 긍정적인 변화에 대해 열띤 강연을 펼쳐 방청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중구아카데미에는 구민과 직장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으며, 최진봉 중구청장은 중구를 찾아 준 타일러에게 환영의 인사를 전하고 “오늘 아카데미가 여러 사람의 집단지성이 더욱 힘을 가지는 현대사회에 우리 공동체의 긍정적인 변화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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