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성주군 초전면은 1일 초전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이장 및 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8대 곽호창 초전면장의 취임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열린 취임식은 의례적이고 형식적인 행사는 최소화하고, 신임 면장님의 취임인사 및 이장협의회 회원과 직원들간의 상견례로 치러졌다. 신임 곽호창 초전면장은 1992년 고향인 초전면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탁월한 업무 추진력을 인정받아 2022년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했으며 이후 의회 전문위원, 기업경제과장을 역임하고 2024년 7월 1일자로 초전면장으로 취임했다. 초전면장은 취임인사 후 소성리 마을회관과 관내 기관 등을 방문하여 “고향인 초전면을 위해 지금까지 얻은 소중한 경험을 최대한의 행정역량으로 발휘하겠다.”고 말하며“군정의 정책이 최일선까지 스며들도록 주민화합과 현장 중심의 행정을 구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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