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대 창원특례시의회 후반기 원 구성...“더 강한 의회로”제135회 임시회...부위원장·위원 등 상임위원회 구성 마쳐
[한국산업안전뉴스=임창수 기자] 창원특례시의회는 1일 제135회 임시회를 열고 후반기 원 구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후반기 상임위원회는 △기획행정위 박선애 위원장과 김영록 부위원장, 김묘정, 김상현, 김이근, 김헌일, 남재욱, 문순규, 이천수, 이해련, 진형익 의원 △경제복지여성위 최정훈 위원장과 이우완 부위원장, 권성현, 김경희, 김수혜, 서명일, 성보빈, 오은옥, 이정희, 이종화, 홍용채 의원 △문화환경도시위 정순욱 위원장과 강창석 부위원장, 구점득, 김경수, 김남수, 김혜란, 박승엽, 박해정, 이원주, 정길상, 한은정 의원 △건설해양농림위 전홍표 위원장과 서영권 부위원장, 김미나, 김우진, 박강우, 백승규, 심영석, 안상우, 최은하, 한상석, 황점복 의원으로 구성됐다. 의회운영위원회는 이해련 위원장을 비롯해 김영록, 김혜란, 박해정, 서영권, 이우완, 최은하, 홍용채 의원으로 꾸려졌다. 부위원장은 추후 선임할 예정이다. 손태화 의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더 강한 의회’, ‘더 생산적인 의회’,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 등 후반기 의정방향을 제시했다. 손 의장은 “완전한 인사권 독립으로 의회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고, 집행기관과 균형을 맞추며 위상을 제고하겠다”며 “또한, 시민의 가슴에 와닿는 입법활동을 도모하고, 기후위기·지속가능발전에 대응해 ESG경영을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시민과 더욱 소통하고 의견수렴을 확대해 모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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