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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소방서, 2024년 2분기 베스트 소방공무원 선정

김기재 기자 | 기사입력 2024/07/02 [12:05]

영동소방서, 2024년 2분기 베스트 소방공무원 선정

김기재 기자 | 입력 : 2024/07/02 [12:05]

▲ 베스트소방공무원 기념 사진(왼쪽부터 서지애 소방사, 이명제 서장, 최성하 소방장 )


[한국산업안전뉴스=김기재 기자] 영동소방서는 성실한 직무 수행으로 소방공무원의 명예를 드높인 최성하 소방장과 서지애 소방사를 2024년 2분기 베스트 소방공무원으로 선정했다.

베스트 소방공무원이란 영동소방서의 각 업무분야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하는 소방공무원을 발굴하여 그 공을 치하함으로써 조직 내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매 분기별로 운영 중이다.

이번 베스트 소방공무원에 선정된 최성하 소방장과 서지애 소방사는 평소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남다른 희생ㆍ봉사 정신으로 국민의 안전과 생명 보호에 앞장서 왔다.

최성하 소방장은 11년간 소방관으로서 근무하면서 화재 등 각종 재난 현장에 800여 회 출동하는 등 소방 현장 최일선에서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 왔으며, 지난 2023년 충북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 분야에 출전하여 3위를 입상하여 영동소방서의 이름을 높힌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서지애 소방사는 소방행정과에서 예산편성과 회계결산 업무를 맡고 있으며 특히 지방재정 신속 집행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직원 복지향상과 현대화 소방장비 구입 등 예산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명제 소방서장은 “베스트 소방공무원으로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각자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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