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강릉시는 4일 오후 2시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경제환경국 전 직원을 대상으로 ‘경제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경제환경국 직원들의 경제 이해도를 높이고 부서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은행 강릉본부 기획조사팀 경제 분석 담당 과장(어승훈)이 강사로 초빙되어 특강을 진행한다. 특강에서는 글로벌 및 국내 경제 지표 해석과 더불어 실무에서의 적용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룰 계획이며, 현재의 경제 상황을 정확히 이해하고 대응하여 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영동지역의 경제 동향에 대한 분석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직원들이 경제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직원들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시민들에게 더욱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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