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남양주시는 4일 ‘남양주시 청소년 사회단체 지원사업’에 선정된 8개 단체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청소년의 다양한 활동과 청소년 범죄 예방 및 인권 보호 단체 등을 지원하며, 지난 5월 공모를 통해 KACE남양주 등 총 8개 단체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해당 사업에 선정된 단체 실무자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시는 전반적인 운영계획 및 보조금 사업 진행 시 주의할 점에 대해 안내했다. 특히, 청소년 사회단체들이 더욱 편리하고 정확하게 보조금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사용법에 대한 교육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청소년 사회단체들이 보조금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사업을 충실히 수행해 주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남양주시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관련 사회단체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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