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김포시는 지난 5월, 2024년도 상반기 버스정보안내단말기 설치 및 교체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김포시는 2024년 상반기에 2억여 원을 투입해 30개소(신규 2개소, 교체 28개소)에 단말기를 설치했다. 노후화로 고장 나거나 기능이 저하된 단말기를 교체하여 시인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현재 총 496대의 단말기를 운영하여 설치율 44%를 달성했다. 김포시는 2024년 하반기에 1억여 원을 투입하여 더 많은 시민이 교통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버스정보안내단말기 설치 및 교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진석 도시안전정보센터장은 “내년도에 버스 운행 정보의 지역별 격차를 해소하고 보편적 교통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버스정보안내단말기 설치 및 교체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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