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영도구 영선2동 새마을단체(지도자협의회·부녀회·문고)에서는 지난 7월 3일 여름을 맞이하여 환경정비와 방역을 실시했다. 이 날 영선2동 새마을단체 회원, 공무원, 관내 주민 등 9명이 참석해 공동주택과 공폐가 일대를 청소하고, 모기가 서식할 수 있는 하수구와 인근 골목길에 방역 소독 작업을 진행했다. 이기수 새마을협의회장은“환경정비를 위해 참석해주신 새마을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여름에도 빈틈없이 방역에 힘써 건강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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