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광명시 하안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일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방충망을 교체해 주는 ‘주거개선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이번 사업을 위해 하안2동 통장들은 관할 세대를 방문해 방충망의 상태를 점검하고 대상 가구를 추천했다. 하안2동 주민자치회는 이중 총 47가구를 선정하고 방충망을 교체했으며, 안부 확인과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여름철 무더위 쉼터를 안내했다. 오은주 회장은 “방충망 교체로 쾌적한 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의 어려움을 세밀하게 살피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이경미 동장은 “사업을 진행한 주민자치회에 감사하다”며 “주민자치회와 함께 다양한 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한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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