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완주군 이서면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지난 4일 이서면은 23명에 대한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열었다.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이장, 교육계, 시설 종사자, 자영업자 등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열의가 있는 주민들로 구성됐다. 새롭게 위촉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 민간 복지자원 연계를 통한 지역복지 증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년 동안 활동하게 된다. 배귀순 이서면장은 “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선정되신 위원님들에게 감사와 축하를 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 없는 이서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는 협의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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