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여주시 오학동 주민자치회 의제 발굴을 위한 워크숍 진행오학동 주민자치회, 오학동 미래를 위한 고민!
[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오학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월 6일 오학동 주만자치 역량강화를 위한 의제 발굴 워크숍과 폐갱도를 활용한 문화관광지 활성화를 이뤄낸 단양군 일원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2025년 오학동 주민자치회, 우리 무엇을 해볼까?’라는 주제로 내년도 주민자치의 활동영역에 대한 다양한 고민과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도자 생산업체가 많았던 시가지 준공업지역의 환경이 바뀌며 나타난 폐공장 등의 활용 방안과 상반기 호응을 얻었던 오학시네마 마을영화관의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논의했으며, 단양의 선사시대 유적과 폐갱도를 활용한 빛터널 조성공간, 단양 잔도, 만천하스카이워크 등 단양의 문화관광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관광자원을 견학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마을의제를 통한 토론과 각종 사업공모, 지역 여건과 주민을 위한 다양한 고민과 사업 추진에 열의를 보여주고 있어 감사하다”라며, “변화하는 오학동, 나아가 변화하고 발전하는 여주에 오학동 주민자치회원들의 열정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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