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고성문화관광재단은 고성군산림조합이 '2024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7월 11일 예매권 1,000만 원어치를 구매했다고 밝혔다. 고성군 산림조합은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엑스포의 성공을 도모하고자 이번 예매권 구매를 결정했다. 이번 구매는 엑스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조합원들과 함께 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황영국 조합장은 “고성군의 대표적인 행사인 공룡엑스포가 많은 분들의 관심 받고 참여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이번 예매권 구매를 결정했다. 엑스포를 통해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고, 고성군이 더욱 알려지길 기대한다고”말했다. 한편, 고성문화관광재단은 10월 2일부터 11월 3일까지 33일간 진행되는 '2024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예매권 판매를 지난 7월 1일부터 시작했다. 예매권은 행사 시작 하루 전인 10월 1일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예매 시 대인은 14,000원, 소인은 7,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엑스포의 주제는 “공룡과 나”로, 주제관에는 미로 공룡 아트 영상, 라이브 공룡 쇼, 체험 행사 확대 등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식음시설과 편의시설 개선을 위해 캐릭터관 옆에 매점과 식당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건물이 증축될 예정이다. 한편, 공룡엑스포 예매권 온라인 구매는 티켓 판매사 잇펀을 통해 가능하며, 기타 엑스포 행사 문의는 고성문화관광재단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