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밀양시 청도면이 11일 청도면 소재 식당에서 기관·단체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성미순 청도면장 및 기관ㆍ단체장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및 면정 주요 추진 사항을 공유하고 기관단체별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인구 증가를 위한 전입 지원시책, 폭염·호우 대비 국민 행동 요령, 농업 지원사업 수요조사, 농지개량 유의 사항 및 사전 신고 안내 등에 대한 홍보를 통해 기관·단체장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구했으며 청도면 발전을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성미순 청도면장은 “청도면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기관단체장들께 감사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긴밀하고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유대를 강화하고 면정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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