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 2024년 제3차 디지털 리터러시 프로그램 운영7월 15일 10시부터 연제구 평생학습 홈페이지에서 수강생 선착순 모집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연제구에서는 지역주민들의 수준별 디지털 매체 역량 및 강화를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 평생학습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 리터러시 프로그램’은 디지털 매체(스마트폰 활용, SNS, 영상 제작 등)의 다양한 분야 교육을 통해 학습자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미디어 제작실이 구축되어 있는 배산평생학습관에서 주로 진행된다. 8 부터 9월 운영되는 ‘제3차 디지털 리터러시 프로그램’은 △온라인 스트리밍 활용법 △스마트폰으로 만드는 영상편집(기초) 과정으로 운영된다. 구민들이 실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디지털 매체로 영상을 직접 제작해 보는 과정으로 편성했다. 7월 15일 10시부터 연제구 평생학습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연제구민에 한해 1인 1강좌 신청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이지만, 교재비 및 재료비는 학습자 부담이다. 구 관계자는 “디지털 리터러시 프로그램이 구민들이 실생활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매체 역량을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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