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8월 7일부터 23일까지(매주 수·금요일) 청년들의 스트레스 예방 및 소진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총 6회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남구에 거주하는 만 34세 이하의 1인 청년 가구 및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하며 남구청년창조발전소와 협력한다. 프로그램은 ▲ (1 에서 2회차) 스트레스 예방교육 및 자기 탐색 ▲ (3회차) 명상요가 ▲ (4회차) 클라이밍 ▲ (5회차) 해운대 뮤지엄 원 미술관 관람 ▲ (6회차) 차 오마카세 및 평가회 등 다양한 문화적 체험을 할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기 프로그램은 남구 청년들의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개개인의 정신건강 회복 탄력성을 증진 시키는 것이 목적이며 참여 신청은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 또는 남구청년창조발전소에 하면 되고 최종 참여자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상담 후 선정된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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