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울주군시설관리공단 남부청소년수련관은 12일 청소년 6차 산업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자 위릴팜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에 따라 양 기관은 △청소년들의 스마트팜 체험교육을 위한 활동 지원 △ 스마트팜 장비 대여 및 교육 자원 활용 △ 청소년 주도형 6차 산업 창의체험 관련 프로그램 공동개발 △기타 필요하다고 협의한 사항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남부청소년수련관은“6차 산업 전문교육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관련 인프라를 확대하고, 이를 기반으로 특색있는 청소년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부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6일부터 여름방학 스마트팜 체험 프로그램 ‘팜팜(Farm Farm)남부’참가자를 모집한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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