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대구 중구 동인동행정복지센터는 9일 동인세대공감마당에서 ‘동인동 바리스타 교실(자격증반) 개강식’을 개최했다. 2020년 처음 개최해 올해로 5회차를 맞은 동인동 바리스타 교실은 지역주민의 커피에 대한 관심과 바리스타 교육 수요 충족을 위해 지난 9일부터 8월 30일까지 매주 화·금요일 총 16회 과정으로 자격증 취득을 위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동인동 바리스타 교실이 활발하게 운영돼 지역주민들에게 커피에 대한 이해와 소양을 갖는 기회를 제공하고 자격증 취득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인동 바리스타 교실은 지난해 수강생 9명 전원이 커피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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