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산청군새마을회는 지난 13일 새마을회 회의실에서 부산 중구새마을회와 업무협약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방소멸위기 극복 및 고령화 문제 대응 △새마을 조직 간 협력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한 상생 방안 마련 △새마을운동 추진역량 강화 등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산청군새마을회(회장 고영화)와 중구새마을회(회장 이형목)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지역사회 공헌 활동 공동 추진과 각 지역 특산물 교류 판매 등을 약속했다. 산청군새마을회 관계자는 “지역 문화·관광 분야 활성화를 위한 협력,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확대, 재난·재해 발생 시 상호주의에 입각한 지원사업 등 상호협력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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