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영월군 드림스타트는 7월부터 8월까지 2개월간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영월군은 관내 의료기관(1개소)과‘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건강검진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건강검진을 희망하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은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방사선 촬영 등 총 12개 항목의 검사를 실시하며, 해당 협약기관과 영월군이 드림스타트 아동 30명 검진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전길자 영월군 여성가족과장은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필요한 의료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영월군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자 2024년 사례관리아동 106명을 대상으로 4개 분야 25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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