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울산 남구 희망복지지원단은 15일 남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통합사례관리 기초과정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7월 정기인사에 따른 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신규 팀장 및 통합사례관리업무 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위기가구 대상자의 복잡하고 다양한 욕구에 신속 대응 및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남구 희망복지지원단 고난도 사례관리사 갈도원 주무관이 ▲ 통합사례관리 개념 ▲ 과정별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등록 및 처리방법 ▲ 통합사례관리 단계별 세부과업 수행 가이드라인 ▲ 지역복지사업평가 대비 실적관리 안내 ▲ 고난도 우수사례(은둔고립청년 사례, 자살고위험군 사례, 은둔가족 사례) 공유 및 실제 사례를 적용한 실습 등 통합사례관리 진행 과정 전반에 대한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현장에서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애써주시는 동 찾아가는보건복지팀 팀장과 담당자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위기에 놓인 관내 주민들이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미래와 희망을 찾고 스스로 힘으로 살아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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