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제천시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제천 점프-업(業) 액션그룹 육성 아카데미’스타트업 (1단계) 제6기 수료식을 최근 농업기술센터 중강의실에서 개최했다. 지난 6월부터 매주 목요일 5회에 걸쳐 ▲제천시농촌신활력사업 이해 ▲사회적 경제와 액션그룹 ▲지역자원발굴 ▲사업계획작성 ▲단계별 전략수립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10개 팀 총 40여 명이 수료했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한 교육생은“교육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고 농촌을 활기차고 행복하게 하는 것이 신활력사업이다”라며, “2단계 사업에서는 팀원이 하나가 되어 지역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고 싶다.”고 수료 소감을 밝혔다. 스타트업 교육을 이수한 수료생들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현실화 할 수 있도록 제천 점프-업(業) 소액공모사업의 기회를 얻게 되며, 지역의 자원을 발굴·활용하여 일자리를 창출하고 농촌 사회의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농촌신활력플러스추진단 오문갑 단장은 “노령화와 인구감소 등 위기를 맞고 있는 제천의 농촌에 열정 많은 6기 수료생들이 활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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