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재)제천복지재단은 사회복지시설·기관의 전문성 강화와 안정적인 운영을 목적으로 찾아가는 ‘기관운영 평가대비 및 노무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평가대비 컨설팅은 이세형 교수(신구대학교 사회복지학과)가, 노무 컨설팅은 공길숙 노무사(함께하는 노무법인 대표)가 컨설턴트로 각 기관을 방문하여 분야별로 전문화된 컨설팅을 진행하였다. 각 참여 기관에서는 “평가 대비 컨설팅을 통해 우리 기관의 강점과 약점을 명확히 파악할 수 있었고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제시받아 평가 준비를 체계적으로 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노무 컨설팅을 통해 시설과 종사자 간의 어려움이 있던 인사, 노무에 관한 사항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하고 운영하는데 도움이 되었고, 종사자들의 더 나은 근무환경을 위해 지속적인 컨설팅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제천복지재단은 “이번 컨설팅을 통하여 사회복지시설·기관과 종사자들이 긍정적이고 실질적인 변화를 기대한다”며,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복지서비스의 질을 끊임없이 향상 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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