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양산시가 오는 8월 5일부터 13일까지 여름방학 맞이 '2024년 특활학교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특활학교 여름방학 특강'은 학교 내 빈 교실을 이용해 미래창의융합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양산시 특활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방학을 맞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폭넓게 미래교육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3D펜(미니조명등, 도어벨) △메이커(스테인글라스 휴지케이스 및 시계) 등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이달 17일부터 24일까지 네이버폼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특강은 각각 양산초등학교와 회야초등학교에서 평일 매일 1회씩 진행될 예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특활학교 여름방학 특강이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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