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삼척시가 근덕청소년문화의집 ‘여름방학’ 프로그램 참가신청을 오는 7월 18일까지 받는다. 근덕청소년문화의집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관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서핑, 수영, 토탈공예, 라탄공예, 요리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의 신청을 받아 대상자를 확정하고 총 26회 교육을 시작하여 8월 14일까지 운영한다. 특히 이번 여름에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강원대학교 삼척산학협력단과 연계하여 서핑과 수영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으로 방학기간 동안 청소년들에게 신체적 능력과 자신감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이외에도 공예수업을 통해 창의력과 손재주를 향상시키고 예술적인 감각을 개발할 수 있게하며, 요리 수업을 통해 영향 균형과 건강한 식습관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능력을 키우고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알차게 준비하였으니 관내 학생들의 많은 신청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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