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재)김해시복지재단에서 운영 중인 김해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7월 16일 착한가게 2곳을 방문해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재)김해시복지재단 김영호 경영지원본부장, 이현동 김해시청소년수련관장이 참석하여 착한가게 현판 전달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착한가게 104호점 ‘김해가야시니어클럽(다올)’은 2019년 12월 출범한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 관내 어르신들의 사회적 경험 및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노인 적합형 일자리를 개발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있으며, 착한가게 108호점 ‘다함’은 수입금의 일부를 후원하는 착한가게 사업에 흔쾌히 동참하여 기부문화 확산을 도모하고 있다. (재)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는 2023년 3월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통해 자영업자,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이라도 참여가 가능하며, 모인 기금은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 후원 및 기부에 참여의사가 있으신 분은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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