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정읍시 상교작은도서관이 개관 10년을 맞아 정읍시 체육트레이닝 센터 내 2층으로 이전해 이용자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새롭게 단장한 상교작은도서관은 310㎡(94평)규모로 50석의 열람석과 6000권의 도서를 소장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도서관 견학, 동화구연, 아트세상 등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으로는 ‘치매예방교실 – 100세 인생, 즐거운 노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밖에도 상교동주민자치센터와 함께 영화상영과 생활요가, 한궁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작은도서관의 활성화와 지역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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