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지난 16일, 세류1동은 관내 위기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수원새빛돌봄 대청소를 실시했다. 지원가구는 기초생활수급을 받는 독거노인으로 장기간 집 내부에 쓰레기와 오물이 방치되어 위생 문제가 심각한 상태였으며, 대청소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었다. 세류1동 맞춤형복지팀은 수원새빛돌봄사업 대청소를 연계하여 대상자의 건강하고 깨끗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거센 장맛비에도 불구하고, 약 6시간의 청소 끝에 주거지 내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환경을 개선했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관내 돌봄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더욱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수원새빛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적시에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발굴된 위기가정은 세류1동 맞춤형복지팀에서 지속적으로 사후관리를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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