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명1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대구 남구 대명1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장윤경)에서는 7월 12일 초복을 맞이하여 관내 어르신들의 위해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초복을 맞이하여 무더운 여름 지역의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대명1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에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삼계탕과 떡, 수박과 시원한 음료수를 준비하여 대명1동에 거주하시는 어르신 70분께 전달했다.

이현영 대명1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삼계탕과 떡, 과일, 음료수를 준비해주신 대명1동 새마을협의회 윤종연 회장님, 새마을부녀회 장윤경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가 지속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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