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완주군 상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운주면을 방문해 밥차 지원과 주택 내에 밀려온 토사물을 제거하는 등 복구작업에 힘을 보탰다. 제5기 상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양일간 조를 편성해 수해복구 활동에 동참했다. 정규창 공동위원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망연자실하고 있는 운주면 주민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상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따뜻한 손길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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