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울산시 울주군이 17일 외고산옹기마을 내 마을안내센터 교육장에서 15명의 교육 수료생과 함께 외고산옹기마을 울주 생활옹기 아카데미 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 1기 과정은 지난 5월 8일부터 이날까지 총 20회차로 옹기에 대한 이론 특강 및 실습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컵, 면기, 토우 인형 등 직접 제작한 생활옹기의 작품 품평회와 하반기에 있을 작품전시회 전시작품 선정 등이 이뤄졌다. 울주군 관계자는 “오는 9월에 운영되는 아카데미 2기에도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2기 수료 이후 수강생들의 교육 성과를 공유해 아카데미가 울주군 고유 교육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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