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수해복구 지원! 청주시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하겠습니다봉사자 70명과 함께 영동군 심천면 명천리 수해 지역 방문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청주시자원봉사센터는 17일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가 발생한 영동군을 방문해 복구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역 봉사단체 봉사자 70명과 함께 영동군 심천면 명천리 수해 지역을 방문해 과수원 정리, 쓰레기 잔해물 및 토사 치우기 등을 실시했다. 이날 한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며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지만 봉사자들은 수해로 지친 마을 주민들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해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복구 활동에 참여한 이관일 봉사자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모든 분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수해복구가 신속히 이뤄져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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